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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필립

파텍필립 Aquanaut 5167,5168(ZF)

by 케록2 2021. 11. 29.

안녕하세요.

금일 소개할 제품은 최고의 워치브랜드 파텍필립의 스포츠워치 노틸러스와 함께 프리미엄이 장난아닌 아쿠아넛입니다.

기존 서너군데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이기는 하나 두께감에서 항상 실망을 느낄수 밖에 없었든 아쿠아넛이긴한데,

이번 ZF의 도전이 드디어 8.8mm 까지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내가 작심하고 만들면 니들 다 발라버릴수 있어"

라고 느낄수있는 ZF의 최근행보입니다. 아주~도전적이에요~

이런 두께경쟁의 최대공신은 미요타9015라는 무브먼트라고 말하고 싶고 이무브먼트를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는 전적으로 각 제조사들의 기술문제가 그다음이겠죠.

Gen스펙의 경우 8.1mm이나 0.7mm차이정도는 외형상으로 크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 정도로 정말 슬림함을 느낄수 있는 제품이니 눈여겨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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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스펙 -

PATEK PHILIPPE Aquanaut 5167,5168

5167-40mm, 5168-42mm / 두께 8.8mm

오토메틱 무브먼트 / Miyota 9015

사파이어 크리스탈

수퍼 루미노바 다이얼 및 핸즈

316F케이스

고퀄리티 러버스트랩 및 디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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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8

gen으로 해당제품은 화이트골드 제품이나 렙으로는 스틸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무게감차이는 있을수 밖에 없지만 색감은 크게 차이가 안나므로 충분히 즐길만 합니다. 

 

대부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42mm의 케이스로 부담없이 소화가능한 사이즈입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썬레이 와플다이얼에 바인덱스와 숫자인덱스를 모두 사용하면서 뭔가 좀 복잡한듯한 느낌을 주지만 심플한 베젤이 어느정도 그 디자인을 중화시켜주는 느낌입니다. 만약 이다이얼에 눈금많은 회전베젤을 매치했다면 상상만해도 비극이네요.

ZF제품이 다른공장제품과 다른 최고의 메리트인 두께감입니다.

최초로 9mm대 이하로 진입하면서 제대로된 아쿠아넛을 느낄수 있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러버밴드는 최고퀄리티의 제품으로 부드러움과 동시에 편안함, 그렇다고 끈적이지 않는 최고의 착용감을 느낄수있습니다.

파텍필립 로고가 각인된 원터치 디버클에 처음 세팅시 러버줄을 잘라 손목사이즈에 맞게 세팅하시면 됩니다.

한번에 너무 딱맞게 자르지 마시고 조금씩 잘라 손목에 대보시고 안맞으면 또 조금씩 자르는 방법으로 하셔야 합니다. 한번 잘못 자르면 요단강을 건너버린것이나 마찬가지니깐요.

기존 ZF가 제작하였든 마스터컨트롤제품에 사용된 동일한 데코판입니다.

 

다음은 5167스틸제품입니다. 

검판의 경우도 완전 블랙이 아닌 다크로듐같은 색상을 보여주는 다이얼입니다. 어느정도 반사되는 빛의 퍼짐을 느낄수 있어요

 

깔끔하게 발린 양광점들과 삐져나온곳없이 잘 인쇄된 폰트와 인덱스들입니다.

원래는 이색이 너무 이뻐서 본글을 쓰게 된것인데, 이제야 등장하네요.

5168의 개성철철 넘치는 포레스트 그린입니다.

뭔가 전투적인 아우라가 느껴지는데 설마 이런걸 착용하고 정글로 들어가지는 않겠죠? ㅎㅎ

Gen으로는 해당제품은 화이트골드 제품이나 본제품은 레플리카 한계로 스틸인점은 이해해주셔야 합니다. 

 

 

- 총 평 -

기존 타제조사들의 모든장점을 다 가져오고 거기다 더해 두께까지 줄여버린 현존 최고의 아쿠아넛입니다.

아쿠아넛을 염두해 두셨든 분이라면 그냥 ZF로 정주행하십시요.

케록만의 서비스

미요타무브먼트 특유의 깡통로터소리 확~줄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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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는 카톡

itemo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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