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F)요트마스터 126655,226659,116655

안녕하세요. 케록입니다.

VSF에서 로렉스 라인업을 점차 늘리고 있습니다.

자사만의 짱짱한 초고품질의 클론무브먼트(3135,3235)를 이용한 여러제품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는거겠죠.

VSF는 파네라이, 오메가를 완전히 정복후 이제는 로렉스 또한 메인으로서 완전히 자리 잡은거 같네요.

 

섭마를 시작으로 데이저스트, 요트마스터 최근 오이스터퍼페츄얼도 나오고 있습니다.

시계라는게 메인프래임만  정해지면 여러 문자판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수 있으니

끝도없이 신제품이 나올수 있긴 하네요.

 

여튼 각설하고 금일 보실것은 요트마스터 입니다.

그중 러버스트랩이 적용된 세라믹 베젤의 골드제품들을 먼저 소개할까합니다.

기본적으로 요트마스터 시리즈는 섭마보다는 상위고급라인이라 Gen으로도 가격대가 높게 되어 있습니다.

 

 

먼저 VSF에서 최초로 나왔든건 42mm의 화골제품이었습니다.

본제품은 당연히 스틸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무게감은 어쩔수 없이 포기해야 하지만

금도금이 퇴색이나 변색으로 자유롭지 못한 사정을 생각한다면

좋은 선택이라 보여지네요.

 

로즈골드 제품만큼 화려함은 없지만 화골의 외형과 흰프린트의 문자판이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VS에서 문자판 제작기술은 이제 충분히 무러익었다고 봅니다.

큰 폰트에러점없이 적당한 두께감과 입체감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섭마나 GMT처럼 음각이 아닌 양각이 적용된 세라믹 베젤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본제품은 vs의 3235무브먼트가 적용되어 70시간의 리접타임을 볼수 있습니다.

화골제품답게 후면 및 버클에 개머리로고와 750 골드 각인도 보실수가 있지요.

 

오이스터플랙스 즉 러버스트랩은 기본적으로 E,F사이즈를 기본제공하고, 버클내부 조절가능한 범위가 있기 때문에 손목둘레 16~18cm사이정도만 착용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더 굵거나 얇다면 추가줄을 구입하셔야 하기 때문에 총비용이 좀더 증가할꺼에요.

 

다음은 40mm의 신형골드 126655

기존 116655제품에서 문자판 6시 왕관프린트추가와 3235무브먼트로만 변경되어 외관상으로는 거의차이점이 없는 제품입니다.

 

최근 도금기술이 많이 좋아졌지만, 도금제품 특성상 아무래도 변색,퇴색으로 부터 자유로울수는 습니다. 그래도 조심히 잘 관리 하신다면 오래 사용하실수도 있습니다. 

입체감 있게 뽈록한 프린팅이 정말 이쁘게 잘 나왔군요.

vs자사의 슈퍼클론 3235가 적용되어 있군요.

42mm의 화골제품이랑 비교해 사이즈만 살짝 작고, 금통만이 주는 고급스러움이 있으니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지만 분명 좋아하실만한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다음은 116655

구형 로즈골드 요마 40mm 제품이네요.

문자판의 6시 왕관프린팅 말고는 126655와 차이점이 외관상 전혀 없습니다.

차이점이라면 내부의 3135무브먼트가 있다는 점이겠죠.

 

 

이렇게 금일은 VS의 신제품인 요트마스터 3제품 126655,116655,226659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신제품에 대해 기대하게 만드는 VS네요.

섭마와는 다르게 각진느낌보다 라운드한 둥글둥글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케이스,

좋은 입체감으로 프린팅된 문자판, 깔끔한 핸즈, 맑은 글라스, 고품질의 클론 무브먼트등이

본 제품의 장점이고,

적용가능한 손목둘레 16~17.5cm 정도, 착용스타일에 따라 좀더 범위를 넓게 볼수있으나

요정도가 적당하실듯 싶고, 더 굵거나 얇으시다면 호환제품으로 추가 구매를 하셔야 하니 비용이 증가 될수 있다는점이 단점으로 보여집니다.

 

금일도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는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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